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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환자영양식, 입맛없을 때 뉴케어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by stayHard 2024. 2. 2.

    암환자영양식, 메스껍고 힘들 때, 밥이 안 들어갈 때, 가벼운 한 끼 하지만 균형영양식 뉴케어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식욕저하로 입맛이 없는 분들, 평소 식사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분들, 가볍게 먹으면서 열량보충이 필요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만든 제품 같아요. 뉴케어는 집에 환자가 생기면서 지인이 보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환자가 먹는 것 치고는 상당이 맛이 나서 이건 뭐지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랑, 단백질, 오메가 3, 철분,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등 한 음료에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을 수가 있나 할 정도였습니다.

     

    뉴케어
    암환자영양식, 입맛없을 때 뉴케어

    뉴케어 종류

    일단 제가 먹은것중에 몇 가지를 설명드리자면 바나나맛 뉴케어, 미니 구수한 맛 뉴케어, 데이밀 슈퍼블랙선식가루, 슈퍼그린선식가루, 뉴케어 인핸서 이렇게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바나나맛 뉴케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냥 바나나 우유 먹는 것, 하지만 건강한 바나나우유?

    다른 것들도 사실 다 괜찮았습니다. 맛도 잡고 영양도 잡았단 생각에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환자가 병원 갈 때마다 꼭 챙긴 것들입니다. 각자 조금씩 함유한 영양소들이 다른데 아래 쿠팡에 들어가셔셔 상품들을 비교해 보세요.

     

     

     

    사실 환자 말고도 저희 집 사람들 모두 아침에 바쁘고 한 끼 금방 해결하고 싶을 때는 뉴케어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중에서 환자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뉴케어 데이밀 슈퍼블랙 / 슈퍼그린이었습니다.

     

     

     

    뉴케어 데이밀 슈퍼블랙 선식가루 후기

    맛있습니다 일단. 입자가 고아서 찬물, 따뜻한물에도 잘 녹아요.

    뉴케어사진
    암환자영양식, 입맛없을 때 뉴케어
    뉴케어와컵
    암환자영양식, 입맛없을 때 뉴케어

     

     

    액체형이 아닌 가루로 된 선식인데, 휴대하기가 아주 간편합니다. 그냥 백팩에 쏙 넣기만 넣어도 액체로 된 뉴케어처럼 터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일단 휴대하는 면에서 100점입니다. 그리고 병원 생활을 많이 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병원밥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특히 항암 하는 분들은 속도 메스껍고 양념이 듬뿍 들어가 식판만 들어어 와도 토할 것 같죠. 특히 속이 좋지 않을 때는 뉴케어도 느끼하다고 합니다. 환자가 그러길 오메가 3 가 들어서 그런지 액체로 된 것은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선식으로 된 것은 그런 게 없다며 메스꺼울 때도 잘 먹었습니다. 또 우유나 두유와 섞어서 먹으면 맛도 진하고 영양소도 업그레이드가 돼서 부스터 음료까지 가능합니다. 왜 그렇게 특히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도 계속 구매해 먹을 예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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